아파도 교실 지키는 교사…직업병 예방체계 ‘빈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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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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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0-02 03:34
아픈데도 출근한 경험이 있는 초등교사가 10명 중 8명에 달하는 가운데 교사의 건강 문제를 개인의 스트레스나 회복력 차원이 아닌 직업적 위험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날 공개된 ‘초등교사의 노동 특수성과 직업병 연구’에 따르면 조사 참여자의 78.8%가 아픈데도 출근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우울 위험군은 38.8%,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위험군은 47.8%로 조사됐다.
토론회에서는 폭력과 악성 민원이 교사 개인에게 직접 도달하지 않도록 기관 중심의 대응구조를 마련하고, 병가·휴직에 따른 대체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강 의원도 “감정노동과 무분별한 악성 민원, 과도한 책임과 업무 스트레스 등 교사를 병들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노동환경에 있다”며 “교사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 분석
오해
교사의 건강 문제는 개인이 상담·치료받으면 해결된다?
실제
핵심은 사후 치료를 넘어 교사가 병들지 않도록 노동환경을 바꾸는 예방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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