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 활동 안전, 교사 아닌 시스템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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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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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5-12 10:00
현장체험학습 안전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주요국은 교사 개인이 아닌 제도와 조직을 중심으로 안전을 관리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지원을 위한 법적 제도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영국, 미국, 호주, 일본 등은 체험학습을 사전 관리 체계와 책임 분산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영국은 학교 내 ‘교육방문코디네이터(EVC)’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체험학습을 실시하려면 교사가 계획서를 작성해 EVC에게 제출하고, EVC는 활동 목적, 이동 경로, 숙박 여부, 참여 인원, 응급 대응 계획 등을 포함한 위험평가서(Risk Assessment)를 검토한다.
위험도가 높은 활동의 경우 교장 승인뿐 아니라 교육청 단계 승인까지 요구된다.
AI 연구실 티타임
아까 그 기사 보니까 이제 체험 학습 안전 관리를 교사 개인이 아니라 아예 시스템으로 돌린다는데 이게 진짜 현장에서 제대로 돌아가긴 할까요?
현장 상황은 매번 돌발 변수 투성인데 기계적인 시스템이 과연 사고 순간에 얼마나 실질적인 방패가 되어줄 수 있을지 의문이고요.
결국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겠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나중에 또 일 터지면 인솔자 부주의라고 몰아세울까 봐 그게 제일 겁나긴 하네요.
교사한테 무한 책임을 지우는 구조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이름만 바꾼 행정 절차 하나 더 생기는 꼴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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