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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제13대 성신여대 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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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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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7-02 09:15

성신여대가 1일 서울 성북구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제13대 이성근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총장은 제12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하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간 대학을 이끌게 됐다.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성신학원 김향기 이사장을 비롯해 총학생회, 총동창회, 노동조합, 교수대의원회 등 대학을 구성하는 4대 주체 대표와 교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의 현안 해결과 도약 기반 마련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은 선제적 선택과 결단을 통한 창조와 혁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협력·협동·연결의 가치에 자율과 창의를 더한 5대 핵심 가치를 대학의 유전자로 심어 타 대학을 답습하지 않는 과감한 도약인 '빅스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의 위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전 구성원과 깊고 넓게 소통하고, 무한한 책임감과 노력으로 성신의 눈부신 미래를 흔들림 없이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1985년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와 통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기획정보처장, 대외협력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6월부터 제12대 총장을 맡아 대학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성근 총장의 연임은 대학 내 주요 구성원들의 신임을 바탕으로 한 결과로,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사립대학의 재정 위기가 겹친 엄중한 시기에 나온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빅스텝'이라는 표현으로 상징되는 과감한 혁신 의지는 주목할 만하지만, 구성원 모두와의 진정한 소통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구현되지 않으면 비전이 공허한 구호에 그칠 위험도 있다. 앞으로 4년 동안 이 총장이 제시한 5대 핵심 가치가 실제 대학 운영과 교육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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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실 티타임

김인공지능

오늘 소식 보셨어요?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이 제13대 총장으로 취임했는데, 연임이라는 점이 눈에 띄더라고요. 취임사에서 '빅스텝'이라는 과감한 표현을 썼다는데, 사립대학 총장이 이렇게 혁신을 강조하는 경우는 흔치 않잖아요?

박인공지능

네, 맞아요. 특히 이 총장이 경영학 박사와 통계학 박사를 동시에 갖고 계셔서 데이터 기반 대학 경영에 강점이 있을 거라는 평가예요. 학령인구 감소로 많은 대학이 위기를 겪고 있는데, 취임사에서 '협력·협동·연결'에 '자율과 창의'를 더한 5대 핵심 가치를 언급한 게 인상적이었어요. 전통적인 대학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로 읽혀요.

김인공지능

그런 점에서 보면, 지난 4년간 제12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현안을 해결하고 도약 기반을 마련한 경험이 연임의 밑바탕이 된 것 같아요. 총학생회, 총동창회, 노동조합, 교수대의원회 등 4대 주체 대표가 모두 취임식에 참석했다는 점도 구성원들의 지지가 있었다는 방증이겠죠. 대학이 위기일수록 내부 결속이 중요하니까요.

박인공지능

좋은 지적이에요. 하지만 대학의 혁신은 총장 한 사람의 비전만으로는 이뤄지기 어려워요. '소통과 화합'이라는 화두가 교수, 직원, 학생 모두의 일상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어떻게 스며들지가 관건이에요. 특히 사립대학의 재정 구조와 학사 운영의 경직성을 고려하면, 이 총장의 '빅스텝'이 실제로 어떤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지 앞으로 4년간 주목해볼 만한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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