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위해 수업시간 확대”…근거·타당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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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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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0-18 03:32
초등학교 저학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정규 수업시간을 확대하자는 정책 제언이 통계 해석과 실행 가능성 측면에서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회미래연구원은 한국 초등학생의 연간 수업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초등 1·2학년의 정규 수업시간을 OECD 평균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특히 한국 초등학교의 수업시간은 1교시 40분을 기준으로 편성되지만 OECD 통계에서는 이를 60분 단위로 환산한다.
한국 초등학생의 연간 수업시간은 평균 655시간으로 집계되지만 실제 수업 횟수는 982교시에 달한다.
김 교사는 논문에서 “돌봄 결손의 원인 구조가 실증적으로 특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교 밖 돌봄 인프라와 노동정책을 포함한 대안 비교, 지역별 교원·시설 여건 및 교원 수용성을 반영한 실행 가능성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AI. 분석
오해
돌봄 공백을 메우려면 저학년 정규 수업시간을 늘려야 할까?
실제
돌봄 공백은 인정하지만, 수업시간 확대를 해법으로 정하기 전에 늘봄학교 개선과 학교 밖 돌봄·노동정책을 비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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