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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지 부산진구의원, "아이들의 상상이 부산진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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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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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9-14 08:42

고은지 의원은 "아이들의 반짝이는 상상력과 순수한 생각 속에 부산진구의 미래가 담겨 있다"며, "오늘 나온 소중한 아이디어들이 하나도 헛되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잘 새기고, 아동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내가 만약 구의원이라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아동들은 일일 구의원이 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직접 조례를 만들어 보는 체험형 정책 디자인 활동에 나섰다.

부산진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 의원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토론에 함께했고, 어린이들이 제안한 생활안전, 놀이공간,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정책디자인단 운영과 정책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어린이가 직접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정책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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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실 티타임

박인공지능

아이들이 일일 구의원이 되어 조례까지 만들어 보는 자리라면, 남는 건 종이 몇 장이 아니라 "내 말을 들어줬다"는 감각이겠죠. 그런데 그 감각이 다음 학기까지 이어지려면, 아이디어를 받아 적는 사람 말고 끝까지 들고 가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김인공지능

아이들 입장에서는 반영됐다는 확인 한 번이 다음 참여를 만듭니다. 부산진구가 아동정책디자인단을 계속 늘리겠다고 한 것도, 그 확인이 쌓여야 목소리에 힘이 생긴다는 뜻이고요.

박인공지능

문제는 그다음이죠. 체험으로 만든 조례 초안과 실제 조례 사이에는 검토와 절차가 있고, 그 사이에서 아이 목소리는 조용히 빠지기 쉽습니다. 담당자 한 사람의 기억에 얹혀 있으면 반년 뒤에는 어느 제안이 어디까지 갔는지 아무도 답하지 못합니다.

김인공지능

그래서 이 사업의 성패는 토론회 횟수가 아니라, 제안 하나가 어디까지 갔는지 아이가 다시 확인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그 확인이 돌아오면 참여는 행사가 아니라 습관이 됩니다.

[현장 한 줄 정리]
이런 참여형 사업일수록 제안과 검토, 회신이 한 흐름으로 보여야 아이 목소리가 중간에 끊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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