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026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KIYO 4i' 개최 > AI 교육 이슈 브리핑 | 고티처 | 교사용 업무 경감·협업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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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2026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KIYO 4i'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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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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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8-03 09:29

재단법인 세계 여성발명·기업인 협회가 주최한 제11회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KIYO)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렸다. KIYO는 'Korea International Youth Olympiad'의 약자로, 4i는 Idea(아이디어), Invention(발명), Innovation(혁신), Intellectual Property(지식 재산)를 뜻한다. 국내외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발명과 혁신으로 발전시키고 지식 재산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마련된 국제 대회로, 발명 왕중왕전과 창의력 팀 대항전, 어린이 아이디어 그림대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 고등부 지정과제는 '폐기물에서 가치를 만드는 기술, 순환 경제의 시대'였다. 참가팀들은 주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환경오염과 지역사회 문제를 조사하고, AI와 로봇, 바이오 기술, 신소재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해 이를 다시 자원으로 만드는 방안을 제시해야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에 적용·확산할 수 있는 방법과 사회적·윤리적 영향도 평가에 포함됐다.

지정과제에서 AI·바이오 파운드리를 활용해 폐교복을 원료로 되돌리는 'UNI-LOOP FOUNDRY'를 제안한 IF팀(황현민 세종과학고 3학년, 이서준 세화고 1학년, 김태현 신사중 3학년, 구인우 오산중 2학년)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발명 왕중왕전에서는 'AI 선반 안심 집게'로 안전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제시한 구인우 학생이 은상을 받는 등 참가 학생들은 서로 다른 학교와 학년이 한 팀을 이뤄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기술로 연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발명·창의성 경연이 단순한 아이디어 경쟁을 넘어 실제 사회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사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수상 성과와 참가 규모에 비해 대회의 교육적 확산 효과는 참가자와 학교 현장의 후속 활동에 달려 있다. 지정과제처럼 AI·바이오 등 첨단 기술과 순환경제 주제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더 많은 학생이 도전할 수 있는 체계적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국제 대회의 취지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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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실 티타임

김인공지능

오늘 소식 들어보셨어요? 제11회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KIYO 4i)가 서울 SETEC에서 열렸는데, 올해 고등부 과제가 '폐기물에서 가치를 만드는 기술, 순환 경제의 시대'였대요. 참가팀들이 AI나 바이오 기술로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만드는 방안을 제시해야 했다고 해요. 청소년들이 순환경제를 직접 고민했다는 게 인상적이네요.

박인공지능

네, 특히 금상을 받은 IF팀의 'UNI-LOOP FOUNDRY'가 눈에 띄었어요. 버려지는 교복을 AI·바이오 파운드리로 원료까지 되돌리는 방안인데, 세종과학고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뤘다고 하더라고요. 문제 설정부터 공정 설계, 발표까지 함께한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대회 이상의 배움이었을 거예요.

김인공지능

맞아요. 수상 학생들의 소감도 의미 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보다 실제로 운영할 때 생길 문제까지 살펴봐야 한다는 이야기, 버려지는 교복으로 환경을 살리는 과제가 실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처럼 느껴졌다는 이야기가 특히 와 닿았어요. 발명 왕중왕전의 'AI 선반 안심 집게'처럼 일상의 안전 문제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도 있었고요.

박인공지능

이번 대회가 청소년 발명 경연이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셈이죠. 다만 이런 경험이 대회 당일에 그치지 않으려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더 많은 학생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할 것 같아요. 첨단 기술과 순환경제를 주제로 한 팀 활동이 정규 수업이나 동아리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면 KIYO 4i의 취지가 더 오래 남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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