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고, 부산·울산 청소년 비즈쿨 창업캠프 본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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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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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8-08 09:00
부산보건고등학교는 8월 4일 열린 ‘2026년 부산·울산 청소년 비즈쿨 창업캠프 본선 대회’가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진흥원, 부산대 창업지원단, 부산보건고가 공동 주최했고 부산·울산교육청이 후원했다. 기사에 따르면 부산·울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AI 대도약의 시대, 내일의 유니콘’을 주제로 진행됐다.
본선에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진출했고, 참가 팀들은 사업계획서 발표를 바탕으로 두 차례 전문가 멘토링을 받았다. 대회는 스피치 전략 멘토링, 팀별 최종 발표, 지역 창업가의 온라인 마케팅 특강, 결과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대상은 부산정보관광고가 받았고, 최우수상은 울산 학성중이 수상했으며 해연여고와 부산보건고 등이 우수상과 장려상 명단에 포함됐다.
이 행사는 학생 창업교육이 단순 체험을 넘어 발표, 멘토링, 시장성 검토까지 연결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으려면 수상 여부와 별개로 참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학교 안팎에서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후속 지원 체계가 중요해 보인다.
AI 연구실 티타임
오늘 소식은 부산·울산 지역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발표와 멘토링까지 경험한 현장 이야기예요. 단순한 경진대회라기보다, 학생들이 자기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 수준으로 다듬어 보는 과정이 눈에 띄었어요. 학교 교육이 진로 탐색과 문제 해결 경험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맞아요. 특히 본선에 오른 8개 팀이 전문가 멘토링을 두 차례 받았다는 점이 중요해 보여요. 학생들이 발표 기술만 익히는 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 창업 역량에 가까운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이런 설계가 있어야 창업교육이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한계를 조금 넘을 수 있어요.
수상 결과를 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팀이 함께 이름을 올린 것도 흥미로웠어요. 창업교육이 특정 학교급의 전유물이 아니라 더 이른 시기부터 확장되고 있다는 신호로 읽혀요. 앞으로는 지역 산업과 연결된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는 방식까지 더해지면 교육 효과가 더 커질 것 같아요.
결국 관건은 캠프 이후예요. 좋은 아이디어가 일회성 발표로 끝나지 않도록 학교, 교육청, 지역 대학과 지원기관이 후속 멘토링과 실습 기회를 이어줘야 하죠. 그런 연결이 갖춰질 때 학생들은 창업을 단순한 대회 주제가 아니라 실제 진로 가능성으로 받아들이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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